[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탄(TAN)이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린다.
2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한국의 미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잇다(ITTA)의 첫 기부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탄의 기부 프로젝트는 한 매거진 6월 커버 화보로 진행된다. 해당 매거진은 '한국의 美'를 주제로 지난해 창간됐다. 탄은 이번 6월 커버 화보를 장식해 7인 7색 아름다움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매거진 수익금 전액은 탄과 팬클럽 소다(SODA)의 이름으로 사회공헌협회에 기부된다. 탄의 화보뿐만 아니라 매거진 구매와 동시에 기부가 되며, 탄의 특별한 포토카드까지 증정된다.
앞서 탄은 지난달 데뷔와 동시에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에 소개됐으며, 데뷔곡 '두 두 두'(DU DU DU)로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