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금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지코는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앞서 지코는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써머 헤이트'(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에 소집해제 후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재개할 지코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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