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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이지 "'꼭꼭 숨어라', 처음엔 노래로 나와도 되나 싶었다"
작성 : 2022년 04월 27일(수) 10:53

아이칠린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Play Hide & Seek)'는 누구나 해봤을 법한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숨어야 하는 사람과 찾아야 하는 술래의 기분 좋은 화합을 표현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예주는 "'꼭꼭 숨어라'는 아이칠린만의 매력을 3분 5초만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이 많이 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꼭꼭 숨어라'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떘나는 물음에 이지는 "너무 익숙한 멜로디라 '이게 노래도 나와도 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다 완성되고 나니까 굉장히 새롭고 좋더라.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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