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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스킵, 치골 부상으로 수술대 올라…시즌 아웃
작성 : 2022년 04월 27일(수) 09:53

올리버 스킵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의 팀 동료인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이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스킵이 미국에서 치골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다.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스킵은 회복 기간을 거쳐 프리시즌 기간 동안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스킵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지냈고, 2018-2019시즌 EPL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 18경기(교체 4경기)를 뛰었다.

토트넘의 주축 미드필더로 발돋움하는 듯 했으나 1월 첼시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3개월 가까이 결장한 끝에 수술을 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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