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를 점령했다.

최근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의 전시, 옥외 광고, 포토존 이벤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모으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먼저 22일 서울 한남동에서 오픈,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팝업 전시에는 오픈일 포함 3일 동안 약 5000명이 방문했다.

이와 함께 한남동에 위치한 지역 카페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카페에서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닥터 스트레인지2' 특별 엽서 제공부터 매장의 특색을 가득 담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성수와 연남동, 한남동을 중심으로 진행한 거리 광고와 극장을 중심으로 설치된 포토존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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