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25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검은색 라운드 니트를 입은 박시연이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박시연이 뿜어내는 몽환적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유하나는 "언닌 진짜 심각하다. 17년 전 내가 언니 처음 봤을 때부터 심각하다. 미모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 박시연은 지난 2006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