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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FA 1차 협상 결과 공시…이주연·김한비·이하은·김시온 잔류
작성 : 2022년 04월 25일(월) 17:50

이주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WKBL이 25일 2022년 FA 1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WKBL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5시에 마감된 1차 FA 협상 기간에 따라 결과를 공시했다.

현재까지 계약자는 총 4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이 1차 FA 대상자인 이주연과 5년 총액 2억1000만 원, 2차 FA 대상자인 김한비와 1년 5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부천 하나원큐는 이하은과 2년 6000만 원에, 부산 BNK 썸은 김시온과 2년 6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김연희, 한엄지와 1차 협상이 결렬됐다.

이밖에 박하나(삼성생명), 강계리, 김단비, 곽주영, 이경은, 정유진,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박다정, 최이샘(이상 아산 우리은행), 고아라, 구슬, 김이슬, 신지현(이상 하나원큐), 노현지(BNK), 박지은(KB스타즈)은 계약 미체결자 명단에 올랐다.

2차 협상 기간은 26일부터 5월 5일 오후 5시까지다. 1차 FA 대상자는 타 구단과 협상 가능하며, 2차 이상 FA 대상자는 모든 구단과 협상 가능하다. 5월 6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3차 협상 기간에는 원 소속 구단과 협상만 가능하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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