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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요즘 비주얼 물 올랐다고, 내가 가장 많이 언급돼"
작성 : 2022년 04월 25일(월) 15:57

베리베리 동헌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비주얼 성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2: 홀(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베리베리는 매 앨범마다 성장해왔는데 이번에 성장한 부분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호영은 "저희가 성장한 것 같다는 느낌을 이번에 많이 받았다.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인 만큼,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새로운 장르의 춤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힙합이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했다. 어렵고 동작도 생소해서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나니까 도전하고 열심히 하면 뭐든 완벽하게 해낼 수 있구나.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헌은 "저도 성장한 게 있다. 요즘 주위에서 말씀해주신다. 비주얼이 물이 올랐다고"라고 자화자찬했다.

박경림은 "그걸 자기 입으로"라고 웃으며 "비주얼이 가장 성장한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동헌은 "아무래도 최근에 굉장히 많이 언급되고 있지 않나. 제가. 좀 많이 언급되더라"라고 재차 자기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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