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오는 25일부터 농구장에서도 취식이 허용된다.
KBL은 "지난 15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늘(2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 대 수원 KT 경기부터 입장 관중의 실내 취식이 허용된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실외보다 실내 스포츠가 높은 점을 고려해 선수단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육성 응원 금지는 유지될 전망이다.
KBL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플레이오프를 포함, 올 시즌 잔여 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구단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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