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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다인, 판타지오 전속계약→'춘정지란' 캐스팅 [공식]
작성 : 2022년 04월 25일(월) 11:09

전다인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예 전다인이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춘정지란'에 캐스팅됐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전다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전다인의 첫 작품인 '춘정지란' 역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공개되는 왓챠 웹드라마 '춘정지란'(극본 유지연·연출 이창한)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 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로맨스를 담은 사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송, 우태하, 유영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전다인은 극 중 민대감 댁에서 일하는 꽃분 역으로 활약한다. 꽃분은 오랜 시간 동안 민대감 댁에서 일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듣게 된 인물이다. 전다인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민서윤(우태하)의 몸종으로 새로 들어오게 된 어린 살별(김송)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전다인은 '춘정지란'을 통해 첫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첫 작품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그룹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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