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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범죄 스릴러 '아파트 407', 5월 개봉 확정
작성 : 2022년 04월 25일(월) 09:51

아파트 407 /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파트 407'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5일 영화 '아파트 407'(감독 루돌프 뷔텐다흐·배급 주식회사 태양미디어그룹) 측은 5월 개봉을 확정 소식과 함께 영화의 내용을 궁금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프리다 패럴)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다.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돼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돼 있는 여성의 모습 담겼다. 여기에 "72시간의 충격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 속 어떠한 사건과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아파트 407'은 5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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