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어의 비밀'이 박스오피스에서 독주 중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하 '신동덤')은 전날 하루 동안 일일 관객수 6만839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76만900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동덤'은 13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공기살인'은 일일 관객수 2만5377명, 누적 관객수 7만184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 '앵커'는 2만253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가 10만3056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수퍼 소닉2'는 일일 관객수 1만8989명, 누적 관객수 25만4982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로스트 시티'로 일일 관객수는 1만3574명, 누적 관객수는 6만4217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6만98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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