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다은이 6년 만에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22년 04년 22일 저는 무사히 홀리를 만났어요. 태어나고 네 시간 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 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이에요.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들, 홀리야 반가워 내가 너의 엄마야 #우리 가족 화이팅"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앞서 신다은은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5년 만인 2021년 임신 후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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