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1주년 결기. 신혼여행지 따뜻한 나라, 쉴 수 있는 느낌의 여행으로 추천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아야네의 왼손이 담겼다. 특히 약지에 껴있는 결혼반지가 이목을 끌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약 1년 만에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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