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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다룬 '공기살인', 순조로운 출발
작성 : 2022년 04월 23일(토) 16:12

공기살인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공기살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기살인'이 개봉 첫날 금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배우 이유준은 개봉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영화 '공기살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유준은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작품이다. 작품이 영화가 세상을 이롭게 만든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는 글을 올리며, 작품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유준은 극 중 한 사건으로 변호사가 된 영주(이선빈)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인 양계장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공기살인'은 22일 개봉돼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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