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다은이 득남했다.
신다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22일 스포츠투데이에 "이날 오후 신다은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다은은 전날 SNS를 통해서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떨려요"라고 긴장되는 마음을 털어놔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앞서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임신 소식을 알리고 최근까지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공유해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