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탄(TAN) 멤버 주안, 재준, 현엽이 봄의 남신으로 변신했다.
21일 한 헬스 매거진은 4세대 아이돌 탄 멤버 주안, 재준, 현엽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원 파인 스프링 데이'(One Fine Spring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세 사람은 3인 3색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봄을 표현하는가 하면, 청량한 매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드러냈다.
세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그룹이 되기 전 힘들었던 과정과 데뷔 소감, 앞으로의 각오, 데뷔곡 '두 두 두'(DU DU DU)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여기에 팬 '소다'를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주안, 재준, 현엽은 4세대 보이그룹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의 멤버로, 3월 10일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에 소개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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