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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솔로→유나이트' 은상 "재데뷔, 즐겁고 든든"
작성 : 2022년 04월 20일(수) 14:39

유나이트 은상 / 사진=브랜뉴 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유나이트 은상이 앞선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20일 1ST EP 'YOUNI-BIRTH'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멤버 은상은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엑스원으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은상은 "솔로 활동을 끝내고 느낀 점이 많았다.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했다.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고 멤버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잘 준비했다. 이 자리가 즐겁고 든든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도움을 받은 선배에 대해 "에이비식스 (전)웅이 형과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다. 활동하면서도 웅이 형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가끔 연락을 나눠도 힘이 되는 사이다. 한편으로 의지할 수 있는 선배님이다. 웅이 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롤모델에 대해서는 "아이유 선배님을 존경한다. 진솔하고 단단한 가사를 보면서 저도 힘이 많이 됐고 저도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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