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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데뷔 후 첫 '트위터 블루룸' 성료…글로벌 팬들과 소통
작성 : 2022년 04월 20일(수) 07:44

탄 트위터 블루룸 성료 / 사진=트위터 블루룸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탄(TAN)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19일 저녁 8시 탄이 '트위터 블루룸'에 출격했다.

이날 탄 멤버들은 데뷔 앨범 '1탄'(1TAN) 활동 이후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나누지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탄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잘 없었다. 다음 활동 때는 팬들과 꼭 만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곡 '두 두 두'(DU DU DU) 이름이 '합'이 될 뻔 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이어 탄은 글로벌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에 태훈은 "운동하고 거울을 봤을 때 섹시하다"고 밝혔고, 현엽은 "샵에서 나올 때 거울 보면 '좀 치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탄은 멤버들 각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면서 다양한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대방출했다.

끝으로 23만명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나눈 탄은 "팬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이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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