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개봉 첫 주말(15일~17일) 33만7391명, 누적 관객수 47만6238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수퍼 소닉2'가 주말간 6만7228명, 누적 관객수 20만961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모비우스'는 1만8116명, 누적 관객수 46만2255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스텔라'로 1만2436명, 누적 관객수 8만7743명, 5위는 '앰뷸런스'가 1만1463명, 누적 관객수 10만8247명이었다.

지난 주말간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8만52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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