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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민재, 팔레트엔터와 전속계약→뮤지컬 '빨래' 캐스팅 [공식]
작성 : 2022년 04월 18일(월) 11:30

민재 전속계약 / 사진=팔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소나무 메인보컬 출신 가수 민재가 팔레트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나무 메인보컬 출신 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지대학교 뮤지컬과에 입학할정도로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민재의 새로운 시작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재는 2015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민재는 본명 성민재로 뮤지컬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성민재는 뮤지컬 '빨래'로 뮤지컬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팔레트엔터테인먼트에는 한선천, 해나, 효은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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