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보충역에 편입된다.
17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박경의 보충역 편입에 대해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달 전역예정이었던 박경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됐다"며 "이에 따라 소집해제 일자가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남은 기간 충실히 복무에 임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경은 2020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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