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의 해방일지' 시청률이 2%대로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2.6%(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0%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염미정(김지원)은 해방을 꿈꾸며 사내 동호회 해방클럽을 만들었다. 동시에 염미정은 외지인 구씨(손석구)에게 "추앙이 필요하냐"고 물으며 점점 가까워졌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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