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송가인, 배우 한채아 등이 세월호 8주기를 추모했다.
1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 리본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별다른 글은 올리지 않았으나 세월호 학생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한편 한채아는 올해 방송될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하며, 송가인은 오는 21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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