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아이언맨’에서 선보인 신세경의 코트 패션이 화제다.
‘아이언맨’에서 힐링녀 세동 역을 연기한 신세경은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주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함께 선보여 매 회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난 14회에서는 보카시 느낌에 가죽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코트를 활용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16~17회에서는 올 겨울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톤 핑크 컬러의 롱 코트로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니트소재의 코트로 이지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 ‘아이언맨’은 세동(신세경)과 홍빈(이동욱)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진짜 연인으로 맺어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 코트 어디꺼? 신세경 코트는 모두 지컷의 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실용성과 편안한 활동성을 추구한 제품을 선보였다. 동시에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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