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별 특전이 공개됐다.
15일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측은 21일 더빙판 개봉을 앞두고 극장별 시그니처 굿즈들을 공개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먼저 CGV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극 중 명장면을 생생하게 담은 필름마크(2종)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히 탄지로와 네즈코의 다정한 모습과 늠름함이 느껴지는 탄지로와 렌고쿠의 모습이 담긴 각각의 필름 커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롯데시네마에서 증정하는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의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또한 뒷면에는 몰입감 높은 더빙 연기로 완벽한 '성캐일치'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국내 성우진의 사인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메가박스에서 배포하는 이미지 카드(A5)는 영화의 주요 배경인 무한열차에서 나란히 잠이 든 탄지로와 렌고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개봉 기념 극장 별 특전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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