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후 봉사활동으로 근황을 전했다.
3월 28일 국경없는 수의사회 공식 SNS에 홍보대사 박수홍과 손헌수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박수홍이 수레를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헌수 역시 수레를 옮기며 봉사활동에 매진 중에 있다.
이에 대해 국경없는 수의사회 측은 "홍보대사 박수홍 님, 손헌수 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박수홍은 지난해 11월에도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함께 중성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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