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안재홍의 소속사가 사칭 SNS 계정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안재홍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공식 SNS에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재홍은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더불어 매니지먼트mmm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팬 분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