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벤투호 WC 상대' 우루과이, 6월 미국서 멕시코와 친선경기
작성 : 2022년 04월 13일(수) 09:42

우루과이의 대표 선수 루이스 수아레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격돌하는 우루과이가 오는 6월 미국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6월 미국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두 팀의 경기는 6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멕시코와 통산 21번의 A매치에서 6승 7무 8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경기였던 2018년 9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는 4-1 대승을 거뒀다.

우루과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11월 24일 알리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