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모비우스'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비우스'는 전날 일일 관객수 6143명, 누적 관객수 43만8023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스텔라' 일일 관객수 4975명, 누적 관객수 6만8425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앰뷸런스'로 일일 관객수 4825명, 누적관객수 9만1509명이다.

'수퍼 소닉2'는 일일 관객수 3467명, 누적 관객수 13만7508명으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앵커'가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 3100명, 누적 관객수 6007명이다.

한편 오늘(13일) 개봉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62.2%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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