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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김태현, 오늘(13일) 결혼 "잘 살겠습니다"
작성 : 2022년 04월 13일(수) 07:31

미자 김태현 / 사진=미자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장광의 딸이자 방송인 미자(장윤희)와 개그맨 김태현이 부부가 된다.

13일 김태현과 미자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한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김태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김태현은 장윤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을 하루 앞두고 미자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잠이 올지 모르겠다. 잘 살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태현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개그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장윤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인 ''미자'라는 애칭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배우 장광의 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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