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캐주얼 룩을 완성하는데 스냅백은 효자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국민 프로그램 KBS‘1박2일’. 1박 2일 출연진은 여행 특성에 맞게 다양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김주혁과 정준영이 같은 스냅백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전북 김제에서 할머니들과의 추억을 만든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면서 스냅백을 착용했다. 여러 의상과 매치된 네이비와 그레이톤 조합의 스냅백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같은 날 전북 김제 전원일기 편에 이어 김주혁이 후배인 영동고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블루 점퍼에 정준영과 같은 디자인의 그레이 스냅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주혁이 쓴 스냅백은 모직소재로 되어있어 추워진 날씨에 패딩과 매치하기에 훌륭한 아이템 역할을 했다.
◆ 모자 어디꺼? 캡텐 스냅백. 캡텐의 슬로건인 'BLACK SIGNAL'의 마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루와 그레이 두 컬러로 출시가 됐다.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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