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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 SBS '나이트라인' 출격…비하인드스토리 공개
작성 : 2022년 04월 12일(화) 17:25

천우희 / 사진=앵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나이트라인'에서 '앵커'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제작 인사이트필름)의 주연 배우 천우희는 12일 밤 방송되는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앵커 세라를 연기한 천우희는 이번 '나이트라인'을 통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발음은 물론, 자세와 발성, 대칭까지 극 중 뉴스 앵커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 위해 하루 3~4시간씩 특훈을 받았던 천우희가 실제 배재학 앵커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우희가 직접 전하는 '앵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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