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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 결혼설 해명 "싱글 발매 예정"
작성 : 2022년 04월 12일(화) 15:53

민 / 사진=민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이 새 싱글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12일 민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앞서 제기됐던 결혼설을 해명하며 "싱글은 맞지만, 새 싱글이 4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은 11일 본인의 SNS에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싱글? Single?"이라는 글이 적혀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새 싱글 발매 준비 중이라는 귀여운 해명을 남긴 것.

컴백 소식으로 결혼설을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은 민은 이번 새 싱글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탄탄한 보컬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굳건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JYP에서 오랜 기간의 연습 생활을 거쳐 2010년 전 미쓰에이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로 데뷔한 민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ONION'으로 활동했다.

'ONION'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활동을 시작한 민은 이번 활동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해진 색깔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깜짝 이벤트로 컴백 소식을 전한 민은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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