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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한 번에 끝내는 겨울철 피부관리 방법
작성 : 2014년 11월 14일(금) 10:59

한그루 / 클라리소닉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피부도 몸살을 앓기 쉬워졌다. 약해진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받는다. 피부장벽이 공격을 받으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갑자기 얼굴이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 저하, 두피와 몸에 하얀 각질이 일어난다. 이 때 욕실 피부 관리 아이템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욕실은 2차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해결하는 1차 홈케어 장소로 인식해야 한다.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욕실에서 한 번에 챙겨야 할 원스톱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자.

자극이 덜한 맞춤형 클렌징

최근 화제인 클렌징 디바이스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건조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피부에 보습제품 흡수율을 높여준다.

‘클라리소닉’은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물살 모공 샤워 클렌징 기기다.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섬세하게 제거해준다. 캐시미어 질감의 럭스 페이셜 브러시가 부드럽고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럭스 브러시는 기존 브러시 모보다 약 두 배 더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시키고 수분을 유지시켜 윤기까지 더해준다. 특히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미세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극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톤 개선, 일시적 모공축소, 유수분 밸런스 유지, 블랙 및 화이트헤드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어 맞춤형 클렌징이 가능하다.

1. 클라리소닉 럭스브러시 2. 케라시스 '네이처링' 3.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로션’


손상된 모발과 탄력 강화 위한 두피 케어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지면서 신체와 피부 면역력이 약해진다. 두피까지 건조해져 머리카락도 손상을 입는다. 두피와 탄력 있는 모발 유지를 위한 두피모공 케어 샴푸가 꼭 필요하다.

케라시스 '네이처링'은 모근까지 영양성분을 전달해주는 두피모공 케어 샴푸다. 주성분인 바다포도 추출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두피와 모발에 깊은 영양을 줘 윤기와 탄력 있게 가꿔 준다.

샤워 후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한 고보습 케어

샤워 후 욕실을 나오기 전에 크림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욕실에 고보습 제품을 비치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로션’은 자극 없이 강력한 보습 유지를 도와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성분이 없고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든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보호막을 지키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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