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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시연 "데뷔 5년 차, 예전보다 덜 싸워"
작성 : 2022년 04월 12일(화) 13:15

드림캐쳐 시연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드림캐쳐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함께했다.

이날 시연은 데뷔 5년 차가 된 드림캐쳐에 대해 "저희가 좀 덜 싸우게 됐다. 예전엔 그래도 자주 다툰 시간이 있었다"며 "그 시간을 거치고 나니까 눈만 봐도 서로를 잘 알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지난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에 불참한 한동은 데뷔 5년 만에 처음 참여한 정규 앨범에 대해 "저번엔 제가 없었는데 이번엔 같이 7명 완전체로 돌아왔다"며 "저에게 깊은 의미가 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드림캐쳐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12일 저녁 6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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