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첫 토크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저녁 8시 진행된 '박서진 토크 콘서트 [초심](PARK SEO JIN TALK CONCERT [초심])'(이하 '초심') 예매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회차의 전석이 매진됐다.
'초심'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박서진 쇼'에 새로운 변화를 준 공연이자, 박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크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무대하고 싶다는 박서진의 요청으로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된 '박서진 쇼'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박서진은 '박서진 쇼'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무대와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 및 이벤트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박서진의 첫 토크 콘서트 '초심'은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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