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1일 오후 2시 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1, 2회차 공연은 오픈과 8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장민호와 이찬원은 각자 단독 콘서트 '드라마', '찬스타임'(Chan's Time)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각 지역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민원만족'은 보석 같은 감성의 노래들,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있는 쌍방소통 콘서트다.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민원만족'은 5월 6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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