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샤이니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온유가 함께했다.
이날 온유는 2018년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온유는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는데 그만큼 생각한 것들이 굉장히 많다"며 "한층 더 성숙한 음악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으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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