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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영화 '어부바' 주연으로 컴백…5월 11일 개봉 확정
작성 : 2022년 04월 11일(월) 13:06

어부바 메인 포스터 /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정준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어부바'가 다음날 관객을 찾는다.

11일 영화 '어부바'(감독 최종학·제작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측은 5월 11일 개봉 확정 소식과 영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 영화다.

정준호는 극 중 어부바호의 선장 종범 역을 맡았다. 늦둥이 아들 노마와 철없는 동생 종훈 그리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정준호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집에 있는 아이들이 가장 생각이 났고, '어부바'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실제 늦둥이 아빠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정준호가 '어부바'에서 늦둥이 아들 노마를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두사부일체' 시리즈, '히트맨' 등으로 코미디 영화계에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도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어부바'는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주연으로 5월 11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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