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홍지윤은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4월에 발표될 신곡으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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