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정동원의 새 앨범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가수 정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손편지'로 돌아온다.
컴백을 앞두고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편지'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9일 가사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에는 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꽃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서정적인 감성을 더한다.
정동원은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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