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목하 열애 중이다.
7일 손연재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손연재가 현재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남자친구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지난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후배 리듬체조 선수들을 양성하는 스튜디오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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