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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로 돌아온 퍼플키스 "데뷔 1주년, '테마돌' 수식어 굳힐 것"
작성 : 2022년 04월 06일(수) 16:23

퍼플키스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테마돌' 수식어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6일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밈(memeM)'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퍼플키스는 데뷔 1주년을 맞은 후 첫 컴백을 하게 됐다.

이레는 "데뷔 1주년이라니 시간이 빠른 것 같다. 긴장 많이 했던 데뷔 때랑은 다르게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매 앨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은 데뷔 때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던 시기가 딱 1년 전에 데뷔 앨범 준비했던 시기랑 겹친다. 그때 마음가짐과 감정들이 떠올랐다.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초심을 다잡을 수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성숙하고 멋진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지은은 "데뷔 1주년 이후 첫 컴백인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로 더욱더 짙어진 저희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서 퍼플키스는 고혹적인 '마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얻고 싶은 수식어로 수안은 "예전에 퍼플키스만의 테마파크를 완성시키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하이틴 좀비'에 이어서 이번에는 '마녀' 테마로 돌아온 만큼 '테마돌'이라는 수식어를 퍼플키스만의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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