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문희경이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희경은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위촉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보령해양머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문희경은 개 ‧ 폐막식 등 공식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해 홍보 붐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홍보영상을 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12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측은 1차 홍보대사를 해외 홍보에 포커스를 두고 국가별 인지도가 높은 인사 위주로 위촉했다. 이어 이번 2차 홍보대사는 문희경을 포함해 그룹 비투비, 배우 선우용여, 개그맨 남희석, 가수 박상민 등 MZ 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가 고루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선정해 국내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앞서 문희경은 작곡가 정의송과 '보령에 가자', '서해랑 길에서'을 발매하며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보령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보령시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보령에 관한 노래 발매로 홍보에 앞장선 문희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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