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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일레븐' 돌풍 예상 못해, 파티는 못했다"
작성 : 2022년 04월 05일(화) 15:53

아이브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이브가 데뷔곡 '일레븐'의 돌풍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부상했다.

'일레븐' 돌풍에 대해 안유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라서 멤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했다"고, 장원영은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활동 후 축하 파티를 열며 자축했냐는 말에 레이는 "숙소 생활을 해서 파티보다는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많이 나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자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은 "서로 직캠 보면서 피드백도 나눴다. 연습에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서는 초근접샷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생각보다 카메라가 가까이 와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더 눈을 크게 뜨고 당당하게 카메라를 봤던 게 좋은 장면을 만들었지 않나 싶다. 너무 사랑받아서 기뻤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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