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의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형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 부로 격리 해제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형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형원은 지난달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몬스타엑스는 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발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하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형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4일) 부로 격리 해제됐음을 안내드립니다.
형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