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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개인 훈련 위해 4일 미국 출국
작성 : 2022년 04월 04일(월) 18:40

김연경 / 사진=라이언앳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배구 여제' 김연경이 미국으로 개인 훈련을 떠났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김연경이 전지훈련을 위해 4일 오후 2시 30분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김연경은 스킬 트레이닝과 개인 맞춤 체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선수로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전지훈련을 결정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몸 건강히 훈련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2021-2022시즌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김연경은 소속팀 상하이를 3위로 이끈 뒤 1월 초 중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로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해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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