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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사람들 찾아오기도"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2년 04월 05일(화) 08:33

박하나 / 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4일 박하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페에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박단단(이세희)와 이영국(지현우)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하나는 조사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박하나는 길었던 무명 시기, 이사님이 운영하던 역삼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또 박하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기, 주변 손님들이 박하나를 보러 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알려진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박하나는 "제가 인기가 있었다기보다는 당시 연습생이라는 소문을 주변에서 듣고 신기해서 보러 온 사람들이 있었던 거 같다"고 겸손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그는 "힘들었던 시기에 배우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하나는 뚜렷했다. 그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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