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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오디션 출신 래퍼, 마약 양성 반응…경찰 수사 착수
작성 : 2022년 04월 01일(금) 23:06

래퍼 마약 양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힙합 오디션 출신 래퍼가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래퍼 A씨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1월 29일 오전 2시 10분경 호텔에서 A씨와 대마로 추정되는 가루를 흡입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를 받았다.

당시 신고를 한 여성은 간이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A씨는 간이검사를 위한 임의동행을 거부해 귀가 조치됐다.

이후 경찰은 A씨의 모발 등을 압수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고 지난달 31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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